동적 휘도에 초점을 맞춘 ENERGY STAR TV 사양 V9

미국 EPA(환경 보호국)는 2020년에 처음 제안된 ENERGY STAR^® TV 사양 버전 9의 최종 초안을 곧 완성할 예정입니다. 4K 및 8K UHD TV 발전에 힘입은 최신 사양의 주요 변경 사항은 온-모드 전력 제한을 위한 테스트 방법 간소화와 모든 스마트 TV 운영 체제에 대한 일관된 대기 전력 제한 설정입니다.

EPA는 또한 TV 제조업체가 에너지 소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비현실적인 디밍 조건을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 과도한 디밍 기본 휘도 수준을 장려하지 않는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있습니다.

온-모드 전력 제한

버전 9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LED TV가 작동할 때 실제 환경에 더 근접한 조건을 포착하도록 설계된 DL(Dynamic Luminance)에 대한 강조입니다. 테스트 중에 세 가지 PPS(Preset Picture Settings)에서 각 신규 TV 모델의 POA(on-mode power)를 측정합니다.

• 기본
• 최대 밝기
• HDR10(High Dynamic Range)

각 PPS에는 TV의 화면 표시 영역과 DL에 따라 계산된 연관된 온-모드 전력 제한이 있습니다. 최신 초안은 세 가지 PPS 모두의 평균 온-모드 전력이 평균 한도보다 낮을 경우 TV가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그림 1에 표시된 예제에서 TV는 HDR10 설정의 온-모드 전력 제한에서 16W이고, 최대 밝기 설정의 제한에서 23W입니다. 기본 설정에서의 한도보다 9W 높더라도 세 가지 PPS의 평균은 모두 10W로, 평균 한도보다 낮습니다. 따라서 이 TV는 ENERGY STAR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평균 온-모드 전력 제한 방식은 TV 제조업체가 HDR10 또는 최대 밝기 등 고성능 설정에서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고, 남은 설정에서 에너지를 더 적게 소비하여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하나 이상의 PPS를 지나치게 낮게 디밍하여 비현실적인 에너지 절약을 주장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허위 정보 금지!

과도한 디밍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거하기 위해 EPA는 온-모드 전력 제한 규정 준수와 관련된 계산에서 더 낮은 휘도 기준점(Threshold)을 사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기본 및 최대 밝기 모드의 기준점(Threshold)은 20cd/m2, HDR의 기준점(Threshold)은 10cd/m2입니다. 현재 정책에는 특정 수준의 DL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으므로, 그림 2의 데이터 포인트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제조업체의 판단을 나타냅니다.

EPA는 해당 기준점(Threshold)이 TV의 최소 휘도 요구 사항이 아니며 에너지 절약 클레임에만 적용된다고 강조합니다. TV는 임의의 기본 밝기 설정이 가능하며 계속해서 ENERGY STAR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탠바이-액티브, 로우 모드

또 다른 간소화는 스탠바이-액티브, 로우 모드 전력입니다. 최신 초안에서는 기본 SDR PPS에서 입력한 후에만 이 모드를 테스트하도록 요구합니다.

초안 2는 1W의 스탠바이-액티브, 로우 모드 제한도 제안합니다. 액티브 네트워크에 연결된 37개의 테스트된 TV 모델 중 17개 모델은 1W 미만의 스탠바이-액티브, 로우 모드 전력을 유지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EPA는 제조업체가 해당 운영 체제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대기 전력 수준을 이 한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탠바이-액티브, 로우 모드에서 고효율을 유지하고 사용 가능한 전력을 극대화하는 PI의 초저 대기 모드 시 소비 전력 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TV 및 모니터 애플리케이션 페이지를 방문하십시오.

개정 사양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려면 ENERGY STAR TV 제품 개발 페이지(
https://www.energystar.gov/products/spec/televisions_specification_version_9_0_pd)를 방문하십시오.